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마의(레전드히어로 삼국전) (문단 편집) === 진실 === [[파일:흑막사마의.jpg]] >장각: {{{#800080 '''가능합니다, 가능합니다! 조금만 더 시간을 주시면 위대한 꿈이 없어도 움직일 수 있는 옥새로 신선들만을 위한 새로운 세상을...!'''}}} >사마의: {{{#red '''"새로운 세상에 지배할 인간이 없다면 무슨 의미가 있지?'''}}} '''{{{#!html 신선들이라고 한 적 없다. 한 명의 신선이면 충분하다!"}}}''' >장각: {{{#800080 '''그럼 새로운 세상은... 날 이용하기 위해서... 잠깐... 그럼, 그 선계의 버그라는 것도... 으아악!!!'''}}} 본작의 '''최고의 반전'''으로 사실상 이 작품의 '''[[진 최종 보스]].''' 장각의 연구실에서 되살아난 장각을 갑자기 처치하면서 등장. '''사실 진짜 마더 컴퓨터의 버그는 바로 이 자였고''' 장각을 뒤에서 조종하는 '''진정한 [[흑막]]'''으로 밝혀졌다![* 39화에서 사마의가 벼락을 맞았을때 붉은빛 입자대신 검은 연기만 피어올랐고 버그라던 장각은 사마의에게 공격받은 순간 보라빛 입자를 흘렸다. 버그가 멀쩡한 신선을 속여 버그라고 믿게끔 한 것. 완전대백과에서 드러난 사실은 '''버그로써 먼저 깨어난 사마의가 아직 잠들어 있었던 장각에게 자신의 버그인자를 심어 놓았다고 한다'''.] 이 때 대화를 보면 장각은 사마의에게 존대를, 사마의는 장각에게 하대를 하며 장각이 사마의의 휘하에서 암약한 하수인이었음이 직접적으로 드러나며 사마의가 장각에게 신선을 위한 세상과 선계의 버그에 대해 이야기하며 장각을 기만하고 철저하게 이용했다는 것도 알 수 있다. '새로운 세상에 지배를 받을 인간이 없으면 소용이 없고 신선은 단 한명이면 충분하다'라고 말하는 묘사로 보아 이 자의 목적은 자신이 인간을 지배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 장면이 드러난 이후에는 그동안 조조에게 보인 충직함이 전부 거짓이었다는 것을 시청자들에게 드러내듯, 겉으로 보이는 태도 자체는 유사하나 그 분위기는 상당히 다르게 연출된다. 42화에서 조조가 자신의 꿈에 나타난 임페리얼[* 실제로 등장한 건 사마염이었지만 임페리얼과 실루엣이 매우 유사해서 조조가 알아채지 못했다.]에 대해 묻자 황금패에게 지배당한 자는 세계를 멸망시킬 거라는 사실을 말하는데 유비가 임페리얼의 힘에 지배당해 폭주할 것을 우려하는 조조의 마음을 읽고 교묘하게 둘의 대립을 충동질하려는 술책이었다.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임페리얼을 제어하지 못하면 사달이 나는 건 사실이니]] 정말 교묘한 충동질이 아닐 수 없다. 유비가 황금패를 제대로 제어하고 있었다면 또 몰랐겠지만 하필 조조가 찾아갔을 때 유비가 황금패의 힘에 잠식되어 폭주하고 있어 사마의의 발언을 재고할 여지가 없어졌다. 43화에서는 임페리얼에게 당한 조조를 동탁의 아지트로 데려가 폐기한 줄 알았던 다크 펜타곤을 보여주며 조조에게 임페리얼의 버금가는 힘을 얻으라고 현혹한다. 조조는 망설이지만 사마의가 '악한 힘도 올바르게 쓰실 분'이라며 바람을 넣자 결국 다크 펜타곤을 받아들이게 만든다. 이후 [[손상향(레전드히어로 삼국전)|손상향]]에게 강제로 영웅패를 이식하여 '''흑군주 장료로 개조하였다!''' 44화에서는 다크 펜타곤의 힘으로 하후돈/하후연 영웅패가 합쳐져서 '카이저패'가 탄생하는 것을 보고 [[계획대로]]라는 듯이 사악하게 미소를 짓는다. 45화에서 유비에게 낙뢰를 써서 흑군주패를 회수하고, 카이저가 된 조조와 함께 퇴각한다. 그리고 47화에서는 흑화시킨 조조, 서황, 허저, 장료, 선계병들을 이끌고 카이저를 완성하기 위해 적벽무술대회장으로 처들어간다. 그러나 태사자로 변신한 [[손권(레전드히어로 삼국전)|손권]]과 임페리얼의 힘이 폭주한 유비에 의해 조조가 털리고 다크 펜타곤마저 완전히 소멸하자 암흑마법 검은 구멍을 써서 조조를 데리고 도망친다.[* 이 와중에 조조가 당하자 다크 펜타곤을 회수하려 달려가나 유비에게 맞고 나가떨어진다.] >{{{#red '''신선의 본분은 충성. 죽음 따윈 아무것도 아니다!'''}}} 48화에서는 완성된 신선패를 보고 옥새의 주인은 자신이라며 미소를 짓는다. 패배해서 침울해진 조조에게 마지막 비책으로 신선패를 가져다준다. 조조에게 신선패를 쓰기 위해서는 자신이 희생해야 한다고 조조에게 말한다. 영웅패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조조는 '어차피 내가 지게 되면 사마의는 자동으로 같이 죽으니 그 방법밖에 없다'며 너의 희생을 잊지 않겠다고 격려하지만...... >{{{#red '''"미안해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희생해야 한다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이었고 신선패와 일체화해서 조조의 육체를 빼앗는다. 주군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제지하려는 영웅패들도 제압해버린다. 이때 염력으로 하후 형제를 공중에서 멈추게 한 후 날려버린다. 유비에게 유비가 소멸된다고 말하고 자기가 소멸됐던 제갈량과 정확히 반대된다. >{{{#red '''"맘에 드는군. 시작해볼까... 드림배틀을! 으하하하하하!"'''}}} || '''변신체''' || [[대군주 사마염|사마염]] || || '''변신 타입''' || [[흑군주|대군주]] || || '''소원''' || 인간을 지배하는 것 || || '''배우''' || 정준화 ↔ 김산[* 조조의 육체 지배 시. 목소리는 사마의 그대로이다.] || 이후 '''[[대군주 사마염]]'''의 모습으로 변해서 민간인들의 영웅심을 흡수한다. [[사마염]]으로 이름이 바뀐 건 원전에서 [[사마의]]의 손자인 사마염이 위를 찬탈하고 진을 세운 것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red 사마염: '''생각보다 실망스럽구나, 유비.'''}}} >{{{#green 유비: '''날 알고 있어? 대체 넌 누구냐!?'''}}} >(변신을 푸는 사마의) >{{{#green 유비: '''조조?'''}}} >{{{#red 조조(사마의): 조조... '''나약했던 인간 조조는 이제 세상에 없다. 나 대군주 사마염만 있을 뿐.''' 그래, 너희들에게 익숙한 이름이라면... '''사마의라고 해둘까?'''}}} >{{{#green 유비, 제갈량: '''사마의!?'''}}} >{{{#red 조조(사마의): '''나 대군주 사마염이 드림배틀을 우승하고 옥새를 차지할 것이다. 옥새의 힘으로 너희 인간들을 영원토록 지배할 것이다. 물론 300년마다 대살육이 있겠지만.'''}}} >{{{#green 제갈량: '''무슨 소리냐 사마의!? 드림배틀은 육신을 가진 인간이 아니면 참가할 수 없어!'''}}} >{{{#red 조조(사마의): '''그래서 조조의 몸을 빼앗지 않았나? 모든 것은 바로 이 순간을 위해 필요했던 것. 나약했던 인간 조조는'''}}} '''{{{#!html 대군주 사마염으로 다시 태어난 것이다!!}}}''' >'''{{{#red 자, 최선을 다해서 싸워다오. 앞으로 이어질 나의 제국에서 옥새를 지킬 수 있을지 알고 싶다. 특히 유비! 임페리얼을 볼 기회는 흔치 않으니...}}}''' >'''{{{#green 유비: 꿈에서 봤던 레전드 히어로가.. 너였구나! 모든 히어로들을 쓰러뜨린 게!!! 좋다, 사마염, 소원대로 해주마!}}}''' 유비와 손권이 나타나자 그들을 가볍게 쓰러뜨린 후 정체를 드러내며 인간세계를 지배하며 300년마다 한 번씩 대살육을 할 것이라는 소름끼치는 말을 한다. 다시 덤비는 손권의 영웅심을 완전히 뽑아서 손권과 주유를 석화시키고 유비를 도발한다. 임페리얼로 변신한 유비였지만 사마염에게 압도당해 제갈량의 도움으로 간신히 도망친다. >'''{{{#red 흥, 도망칠 셈인가. 유비!!! 도망쳐? 이 사람들은 너 때문에 죽는 거다! 네가 도망쳤기 때문에!!}}}''' 도망간 유비에게 사마염은 유비를 향해 '''"네가 도망갔기 때문에 이 사람들이 죽는 것이다"'''라고 협박하며[* 사실 유비가 도망갔든 도망가지 않았든 사마염이라면 민간인들의 영웅심을 완전히 뽑아 석화시켰을 것이다. 어찌보면 당시에는 유비의 심리를 교묘하게 이용한 것이지만, 이 때 유비가 도망갔다면 이후 유비의 성장과 조조와 사마의의 분리, 석화된 사람들이 원래대로 돌아오기까지 기본 전개보다 오래 걸렸을 수도 있으며, 심하게 꼬였을 경우 해결하지 못하고 사마염의 독재 엔딩이 되었을 수도 있다.] 민간인들에 칼을 겨누며 그들을 몰살하려 한다. 이 만행을 본 유비는 제갈량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덤비고 사마염은 흡족하게 이래야 유비답다며 유비를 반석화시킨다. 하지만 마저 마무리하던 찰나에 아까전에 놓친 방법[* 신선마법 화공]과 똑같은 방법에 당해 유비를 놓친다. 비록 유비를 놓치긴 했지만 곧 석화될 예정이라 신경쓰지 않고, 가장 거슬리는 임페리얼이 없어지자 거리낄 것이 없어진 사마염은 선계병을 풀어 다른 레전드히어로를 찾아내 없애려고 한다. [[이각 & 곽사(레전드히어로 삼국전)|이각과 곽사]]를 찾은 그 찰나에 제갈량이 나타난다. 제갈량이 사마염을 도발하자 여기에 응해 변신을 풀고 도술로 겨룬다. 그러나 사마염의 힘은 압도적이어서 제갈량도 방어에만 급급해하다가 기회를 봐서 신선마법 쾌속으로 가까이 접근한다. >(기습에 실패하여 나가떨어진 영웅패와 제갈량) >'''{{{#red 뭘 하나 했더니 작전이란게 고작 영웅패들의 기습인가. 대군주 사마염이... 그렇게 우스워!?}}}''' >(발길질을 하는 사마의) >'''{{{#red 난 최강 군주의 몸을 빼앗았어! 이젠 내가 최고란 말이다!! 너같은건 내 상대가 안돼!!! 알겠나 제갈량? 알겠냐고!!}}}''' >(화염탄을 마구 던지는 사마의) >(신선패를 낀 유비를 확인한 사마의) >{{{#red 조조(사마의): 유비가 아니라 제갈량이었군. 떨거지들까지 동원해 날뛰던게 신선패를 훔치기 위해서였나 제갈량? '''주군의 몸을 빼앗아 날 쓰러뜨리겠다고??'''}}} >{{{#green 유비: '''난 유비다.'''}}} >{{{#red 조조(사마의): 뭐?}}} >(이내 이해했다는듯이 웃는 사마의) >{{{#red 조조(사마의): 그랬군. 신선패를 '''유비를 살리는데 썼어.''' 차라리 몸을 빼앗았어야지. 유비, 넌 날 이길 수 없어. 이미 겪어봤잖아?}}} >{{{#green 유비: 난... 유비다. '''제갈량과 함께 하는 내가! 너한테 질리 없어...!'''}}} >(임페리얼로 변신하는 유비) >{{{#red 조조(사마의): 어디 한번...}}} >(선빵을 날리는 유비) >{{{#red 조조(사마의): 변신도 안했는데. 너답지 않잖아?}}} >{{{#green 유비: '''너따위 녀석은 어떻게든 없애면 돼!!'''}}} >{{{#red 조조(사마의): 흐흐흐...}}} '''{{{#!html 마음에 든다!!}}}''' >(변신하는 사마의) 그러나 작전[* 영웅패들의 의한 특공]은 실패하고 사마염의 공격에 궁지에 몰린다. 이 때 나타난 미축 브라더스의 희생에 힘입어 남아있던 하나의 블랭크 신선패를 탈취당한다.[* 이건 사마의의 엄청난 삽질이다. 비록 대군주로 변신할 수 있게 되었고 평상시에도 무지막지하게 강해졌다지만 상대는 선계 최고의 신선인 제갈량인데다 제갈량 본인도 예상 못했지만 [[미축(레전드히어로 삼국전)|엄청난 도움]]이 그를 도왔다. 애초에 남은 하나는 원래 장각이 쓸려던 것이었으니 장각을 죽이거나 조조의 몸을 빼앗은 후에 나머지 하나는 부수거나 하다못해 들고다니지 않고 어딘가에 보관했어야 한다. 게다가 빼앗긴 사실조차 모르고 있다가 유비가 등장하자 그때서야 파악한다. 다만 신선패를 가지고 다닌 건 조조와 사마의가 분리됐을 상황에 대비하여 예비용으로 소지한 것이 아닌가 싶다. 실제로 분리되고 나서 남은 신선패가 없어서 더 이상 드림배틀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그래도 여전히 거리낄 것이 없다는 듯 깽판을 놓지만 제갈량의 희생에 의해 부활한 유비가 임페리얼로 변신하자 개털린다. 그러자 흔한 비겁한 수 중 하나인 '졌다고 말하고 몰래 공격' 식으로 석화광선을 발사해 이번엔 임페리얼을 완벽하게 석화시켰고 확인사살 차원에서 석화된 임페리얼을 부숴버렸으나, 그건 신선마법으로 만들어진 분신이었고 결국 임페리얼에게 털리고야 만다. 하지만, 사람들의 영웅심을 다시 흡수해 다시 전세를 백중세로 만든다. >{{{#red '''"인간들의 영웅심을 흡수하고 있지. 나는 무한대로 강해질 것이다. 너희 인간들의 숫자만큼. 흐하하하하!"'''}}} >'''{{{#red 유비... 너 때문에 난 육체를 잃었다. 더 이상 드림배틀을 할 수 없게 됐어!!! 흐하하하하하하하하!!!!!!}}} {{{#!html 가질 수 없는 세상이라면 모조리 부숴주지!!}}}''' 제갈량이 신선패로 융합하여 더 강해진 임페리얼조차도 끝끝내 압도하여 변신해제시키지만, 초선이 나타나자 잠식당한 조조의 의식이 깨어나려 하고, 결국 초선을 공격하지만 이각&곽사가 나타나 그 공격을 막아낸다. 분노한 나머지 둘의 체인저를 부수지만 유비의 필사적인 설득에 조조와 분리되어버리고 사용했던 신선패도 파괴됐다.[* 이때부터 그동안 갖고 다닌 부채를 더 이상 들지 않는다.] 이에 자신은 이제 드림배틀을 진행할 수 없다며 분노를 터뜨리며 세상을 가질 수 없다면 부수겠다며 마지막 발악으로 레전드킹 데스론을 소환해 탑승한다. >{{{#red '''"죽음보다 노예가 되는 쪽이 나았겠지.'''"}}} 역대 탈락한 레전드히어로의 레전드킹들의 능력을 모두 사용해 이터너티를 파괴하며 드림배틀의 끝은 파멸이라고 광소를 터뜨리지만 포기하지 않는 마음으로 영웅심을 끌어올린 영웅패&군주들의 레전드 머신&기어에게 다굴당하고, 재합체한 레전드킹 이터너티의 이터너티 퍼니시에 레전드킹 데스론은 파괴된다. 이때 전투가 딱 3분(...)이라서 3분네로 드립이 흥했다. >[[유언/한국 창작물|{{{#red '''"하찮은 인간들에게... 졌단 말인가...'''}}} '''{{{#!html우연에서 만들어진 완벽한 존재인 내가...! 으윽...! 으아아아아악!!!"}}}''']] 레전드킹 데스론을 소환하며 에너지를 전부 소모해버린 건지, 데스론의 격파와 동시에 위의 대사를 외치면서 소멸했다.[* 우연에서 만들어졌다는 대사와 소멸하는 연출은 그가 버그임을 제대로 증명한다고 할 수 있다. 유튜브로 영어자막을 켜면 해당 대사 부분에서 'Made out of a coincidence' 라고 나온다.] 그리고 작중의 5번째 사망자가 됐다.[* 첫번째는 조조 흑화에 일조한 [[왕윤(레전드히어로 삼국전)|그 분]]이며 두번째는 팬들에게 삼국전의 여신이라 불리던 [[서서(레전드히어로 삼국전)|그녀]], 세번째는 [[동탁(레전드히어로 삼국전)|죽다가 살아남은 자]], 네번째는 [[장각(레전드히어로 삼국전)|본인이 죽인 페이크 최종보스]]. 마지막 여섯번째는 [[손책(레전드히어로 삼국전)|무술 바보]]를 위해 헌신했던 [[주유(레전드히어로 삼국전)|그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